코로나 상황에서의 미국 구직 공고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서도 최근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미국 회사의 Job Offer를 찬찬히 들여다 보고자 합니다.
Job Offer에는 최근 미국 구직시장의 트렌드와 코로나 이후의 시기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미리 알 수 있는 힌트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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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소개
Square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식으로 비지니스에 적용가능한 서비스와 제품을 만듭니다. 그렇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제품으로 비지니스를 시작하고 운용하며 그리고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처음 Square가 사업을 시작할 때, 소규모 기업들은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적용하기가 어렵고 또한 비쌌습니다. Square는 핸드폰을 신용카드 러더기로 활용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후 Square는 비지니스 전 영역에서 적용가능한 통합 툴킷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Square Capital, Square Payroll, Square Terminal 등)를 포함하여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업이 그들의 방식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새롭고 더 낳은 방식을 찾고자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신같은 인재와 함께 Square에서 미래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업무 기술(Job Description)
2020년 3월, Square는 정부로부터 은행업 허가를 받은 첫번째 주요 Tech Company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은행업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기반으로, 소규모 기업에게 높은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Square 의 다른 금융상품의 가치를 높이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우리는 자금팀 내에서 예금상품 리더(Deposits Product Lead)를 찾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는 Square에서의 모든 판매자 예금 상품을 위한 전략을 만들고 이의 실행을 하게 될 것 입니다. 내년에 당신의 우선순위 목표는 Square 예금계좌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이후에는 새로운 예금상품으로 확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이러한 역할은 고참 선임급 개인이 담당해야할 부분입니다.
우리의 상품 라인업이 점차 확장되고 완성도가 높아지면, 당신은 팀을 성장시키는 역할을 맡는 기회도 가지게 될 것 입니다. 당신은 새로운 상품을 만드는 것을 좋아해야 하며, 개념단계의 상품을 초기적인 구현상태로 변환시키는 선도적 역할도 해야합니다.
당신에게 요구하는 업무는
• 경영층과 일하면서 예금전략을 수립하고, 우리가 연방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수립한 예금목표를 달성하는 책임을 가지게 될 것 입니다.
• 여러팀과 협업을 하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소규모 기업을 위한 매력적인 상품을 디자인하고 만들고 그리고 성장시키는 것 입니다.
자격
• 최소한 7년간 상품출시의 경험이 필요합니다. 상품 매니져, 상품 디자이너, 엔지니어 혹은 회사 창립자로서의 이러한 경험을 요구합니다.
• 신규 브랜드 상품을 시장에 출시한 경험
• 핀테크나 파이낸스 회사에서 일한 경험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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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몇 산업군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딜리버리, 핀테크, 음식체인, 주식거래소, 비지니스 소프트웨어 그리고 엔터테인먼트가 그 영역입니다.
많은 수의 신규 채용이 이러한 산업군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Tech Company는 이제 미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인 은행업 허가를 받고 파인낸스 영역에 공식적으로 진입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점점 심화되고 빨라질 것입니다.
이러한 테크 기업의 재무영역으로의 신규진입은 해당영역에서의 경쟁을 심화 시킬 것 입니다. 기존의 은행들은 아마 상당한 도전적인 상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업무 기술에서 기술한 내용처럼, 이러한 신규 기업들은 이제까지 숨겨져 있던 영역을 찾아내고 지원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은행이 미쳐 챙기지 못하고 혹은 일부러 간과했던 소규모 비지니스 같은 영역입니다.
핀테크 외의 빠르게 성장하는 다른 사업군에서도 이미 상당한 경쟁이 시작되고 있으며 동시에 많은 기회들도 있는 상황입니다.
딜리버리 수요가 코로나 상황에서 증가했는데, 이는 온라인 쇼핑과 음식배달 등에서 기인합니다. 주식거래소는 여전히 높은 지수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상당금액이 정부의 경기부양책에서 유입된 결과로 유추됩니다. 주식거래를 잘 모르는 젊은층도 주식을 사려고 하고 있습니다.
Source: 임브래이스더월드, Square, HBR Pod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