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버거 - Nobrand Burger

노브랜드(No Brand) 버거가 가성비가 좋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이마트에서 자사 브랜드 상품(Private Brand, PB 상품)으로 이마트에 적용하다가, 이후 노브랜드 전용 마트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제 노브랜드 버거도 나왔습니다.
맛은 평균적인 맛인 것 같고 재료도 신선하다고 느꼈습니다.

요즘 햄버업체들이 상당히 경쟁이 치열한 것 같습니다.
버거킹은 가격을 인하했는데, 품질은 저하된 것 같아서 햄버거 매니아들은 실망했다는 평가를 요즘 받았습니다.

맥도날드는 한 때 비용절감 수익성 극대화의 정책으로, 햄버거의 재료들 단가를 낮추고 맛은 덜 챙기다가 브랜드 자체의 신뢰도의 하락으로 이어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용절감의 정책으로 맥도날드를 사지를 몰고간 그 CEO 나름 유명하신 것 같습니다. 회사가 하락의 길을 걷게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을겁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한정된 범위의 지식으로는 비용절감의 정책이 상당한 타격이 된 것 같습니다.
맘스터치는 한국 브랜드로 맛으로 이미 좋은평가를 받았지요.
노브랜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번 드셔보시고 평가를 각자 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