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무역 분쟁 덕분에(부제 : 시멘트 국산화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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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업체는
석탄재를 돈을 주고 사지 않고
돈을 받고 가져옵니다.

쓰레기를 처리해주는 대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멘트 업계는 톤당 3만원을 받고 국내 발전사의 석탄재를 썼습니다.
그런데 매립지가 있는 국내 발전사는 매립비용이 톤당 1만원에
불과해 시멘트사에 넘기는 것보다는 비용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업계는 부족한 석탄재를
일본에서 들여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중략)
하지만 지난해 일본산 석탄재
수입이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죠.

방사능 오염 가능성이 제기됐고, 일본에서
쓰레기를 들여와야 하느냐는 민심이 들끓었습니다.

[여의도튜브] 우리집에 日쓰레기가? ‘파문’ 딛고 머리맞대 韓 자존심 “만세”/머니투데이방송~1:56


한일 무역분쟁 덕분에
탈일본이 되고 있는 와중에
덕분에 방사능 오염 가능성 있는 걸로 만들어진
시멘트를 쓰지 않아도 되서 고맙다 일본(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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